방송인 장영란이 금손 엄마임을 입증했다.
장영란은 25일 개인 SNS에 “드뎌 #라니표러그완성”이라고 자랑했지만 “#노추천 실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어깨도 아프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뿌듯하네요 엄마가 부재일 때 엄마표 러그와 함께하며 엄마를 느끼렴. 엄마 냄새난다고 좋아하는 #비글남매 #바쁜엄마라서미안해”라고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의 딸과 아들은 엄마가 만든 러그 위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장영란은 러그를 뜨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온가족이 함께 모여 포근함을 만끽하고 있다.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에 골인한 장영란은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이들 부부는 SNS를 통해 11년째 깨볶는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