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가장 좋은 태교는 행복하고 건강한 엄마"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26 13: 55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태교 중인 근황을 전했다.
26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에도 단 하나의 정답이 없듯이 태교에도 꼭 맞는 유일한 답은 없다”라는 글과 태교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내가 즐겁게 할 수 있고 까꿍이가 재밌어 할 일들을 찾아 매일 하고 있다. 가장 좋은 태교는 행복하고 건강한 엄마”라며 “사랑 듬뿍 받고 애교 많이 부리면서 서로 아껴주고 존중하며 부부가 늘 행복하면 뱃속의 아이도 행복한 법”이라고 말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어 조민아는 “허니베어와 까꿍이가 함께 사는 우리집은 오늘도 따뜻하고 평화롭다”라며 ‘내 가족’, ‘내 보물’ 등의 해시 태그를 덧붙였다.
조민아는 까꿍이를 위해 태담을 해주고, 자수나 컬러링 북, 요리, 베이킹을 태교로 선택했다. 특히 조민아는 “구연 동화를 들려주고, 영어노래를 틀고 율동을 따라하고 부르면 까꿍이가 꼬물거리면서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헬스 트레이너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특히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축하를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