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꾸준히 임신 중 근황을 전하고 있다.
배윤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통하니 수더분해졌군 #임신 17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미용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반묶음 머리를 한 채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고운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재혼했으며, 최근 개인 방송을 통해서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배윤정은 SNS를 통해서 임신 후 8kg이 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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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