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커플티 입고 제주도 신혼여행 "설레는 키 차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26 15: 01

개그우먼 김영희와 전 야구 선수 윤승열이 신혼 여행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
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행 첫 숙소 첫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영희와 그의 남편 윤승열의 모습이 담겼다. 신혼여행 첫 숙소에서 첫 날을 보낸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와 윤승열은 커플티를 입고 애정을 뽐내고 있다. 빨간색, 검은색의 커플티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이번 신혼여행 때는 지인들이 주신 커플템만 챙겨왔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난 23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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