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의 히어로 조병규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조병규는 26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팬들로부터 받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인증했다.
조병규는 사진 속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연으로서 드라마의 성공을 이끈 만큼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조병규는 화려한 무늬의 재킷을 소화해내며 톡톡튀는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조병규가 주연을 맡은 OCN '경이로운 소문'은 채널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