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살 어디까지 빠지는 거야..베일듯한 턱선 깜짝 "시크한 척"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26 16: 50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더욱 '날렵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yellow"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티셔츠와 비니를 쓴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살이 점점 빠지는 듯한 신지의 베일듯한 턱선이 더욱 두드러진다.  

"울 언니는 어두운 머리도 잘어울리시넹", "어제는 상큼했고 오늘은 섹시하네^^ 고급지게 섹쉬한 느낌", "단발에 비니 너무 잘어울려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고 신지는 직접 "날씨 탓인가 시크한척 해보고 싶었습니다"란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TV조선 '미스트롯2' 등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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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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