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32kg 감량 후 요요 얼마?.."잘생긴 PT쌤과 리즈시절 돌아가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6 16: 49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요요 타파에 나섰다. 
홍지민은 26일 개인 SNS 계정에 운동 영상을 올리며 “살다보니 웨이트를 하는 날이 왔군요. 절~~~~~~~~~대 안한다며 진~~~~~~~~~짜 재미없다며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 참 사람일은 모르는 일이예요 재미가 올 날을 기약하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오늘도 그냥 샘이 이끄시는대로 열씸히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생긴 조용태샘. 다음 주부터 이빨을 드러내신다 하니 무섭지만 또 단순하게 그냥 이끄시는 대로 따라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32kg 감량에 성공했던 홍지민은 요요가 왔다며 새해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그는 “여~~~~~러 ~~~~~분 리즈 시절 돌아가기 다들 잘들하고 계시죠. 못 입고 있는 옷들 입으셔야죠”라고 팬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그리고는 “힘들고 귀찮고 배고프고 좀 예민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해요 꼭 건강을 위해서 입니다”라며 “몸 건강 맘 건강 화이링입니다. 샘께서 직접 촬영과 편집해서 우와 나도 이런거 배우고 싶다 못하는 게 너무 많지만 또 하나씩 배우면 되는걸로”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시, 2017년 둘째 딸 로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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