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똑닮은 아들 젠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with my BB”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젠을 안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리브색 원피스를 입은 사유리는 아들을 조심스럽게 안고 눈을 맞추고 있다. 젠은 엄마를 바라보면서 미소 짓고 있고, 사유리는 아들을 흐뭇하게 내려다 보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여유로운 순간이 담긴 것.
사유리는 능숙하게 아이를 안으며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벌써 훌쩍 자라고 있는 사유리 아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