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가 탐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라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7화에 참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첩에 메모를 하면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독사진 외에도 김종민, 안보현, 하성운 등과 함께 찍은 여러장의 사진들도 함께 공개했다.
라비가 출연한 넷플릭스 한국 최초의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시즌3는 '잠재적 범죄자 리스트'라는 부재로 사건을 해결할수록 법으로 심판하지 못하는 범죄자들을 직접 처단하려는 조직의 실체에 접근해 가고 최후의 대결을 펼치는 탐정단의 이야기를 다뤘다.
한편 라비는 KBS2 예능 '1박2일 시즌4'에 출연 중이다. 라비는 네이버 NOW. '?(question mark)'와 광주 MBC 예능 '아시안탑밴드'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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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