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박예진♥︎안세민, 연인 발전…조한결 고백 타이밍 놓쳤다[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1.26 20: 10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조한결, 박예진, 안세민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마무리 될까.
26일 오후 틴플리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극본 정수윤, 연출 왕혜령)의 16~20회 몰아보기가 공개됐다.
이날 예진(박예진 분)은 세민(안세민 분)이 자신을 좋아하는 게 아닐지 궁금해했다. 한결(조한결 분) 역시 남몰래 예진을 흠모하고 있었다.

예진은 세민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의심하는 이유로, 지나갈 때까지 문을 잡아주거나 자꾸 눈이 마주친다고 꼽았다. 
그런가 하면 하교할 때도 자신을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했다.
또한 문제가 생길 때마다 나타나 자기일처럼 도와준다고. 결국 세민은 “할 말이 있다”며 “좋아하는 사람은 너다”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한결 역시 예진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예진에게 고백하는 세민을 멀리서 목격하면서 고백할 타이밍을 놓쳤다.
예진, 세민의 주변을 서성이는 한결이 자신의 진심을 드러낼지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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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틴플리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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