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흉스프레소’ 흑소 같은 이동신 보고 "심장 튀어나올 뻔♥︎"(‘팬텀싱어 올스타전’)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1.26 23: 16

‘팬텀싱어 올스타전’ 흉스프레소가 별 9개를 획득하며 올스타가 됐다.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다.
첫번째 등장한 팀은 흉스프레소. 백지영은 “멋있어”라고 소리를 질렀고, 이대휘는 “등장도 너무 멋있게 하신다”라고 환호했다. 흉스프레소는 파이팅 포즈와 함께 강렬하게 등장했다.

선곡은 ‘Andy Grammar’의 ‘My Own Hero’ 윤상은 “정말 오랜만에 듣는 곡이다”라고 즐거워 했으며, 바다와 판정단은 무대를 앞둔 흉스프레소를 보고 “파이팅”을 소리 높여 외쳤다.
노래가 끝나자 백지영은 “딱 시작부터 너무 사로잡혀 봤구요. 이동신 씨가 진짜 흑소처럼 차고 오는 순간에 심장이 튀어나올뻔 했어요”라고 극찬했다.
고훈정은 “은성이가 군대 갔다 와서 그런가요? 더 섹시해졌고 익었습니다”라고 평했다.
현장 응원단의 투표 결과가 공개됐고, 9개의 별 모두가 켜져서 올스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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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팬텀싱어 올스타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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