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 오빠 어릴 적 사진 보고 "나야"[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1.27 05: 17

방송인 이하정의 둘째 딸이 오빠의 어린 시절을 자신이라고 우겨 큰 웃음을 안겼다.
이하정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올리며 관심을 유발했다. 영상에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내복을 입은 유담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유담은 오빠 시욱의 아기 때 사진을 보고 "아가"라고 반가워했다. 이에 이하정이 "그거 시욱 오빠 어렸을 때"라고 하자, "아니야. 아가야"라며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엄마가 계속 "오빠"라고 했음에도 "아니야, 나야"라고 뜻을 굽히지 않아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남겼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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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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