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복잡해" 김지혜, 의미심장 SNS→♥박준형에 무시당한 후 '영어공부' 돌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27 05: 56

개그우먼 김지혜가 심난한 심리상태를 전하며 영어 공부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오늘 새벽, 김지혜가 개인 SNS를 통해서 "맘이 복잡할수록 운동"이란 의미심장한 멘트와 함께 "영어도 했고 아 인제 자자"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무언가 복잡하고 심난한 마음을 잊기위해 취침에 접어든 모습.

특히 김지혜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영어공부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근황을 전하면서 출석도 높은 성실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일요예능 '1호가 될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최근엔 남편 박준형에게 영어실력을 무시당하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내 오답으로 답안지를 전멸시킨 굴욕을 당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 방송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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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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