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자신이 남다른 '까만피부'라고 밝혔다.
김준희는 최근 얼굴 '톤 업'과 관련된 게시물 질문에 "저는요 한국브랜드 쿠션 23호를 발라도 얼굴이 하~~~ 얗게 뜨는 아주아주 까만 피부입니다. 평소 25호 이상을 발라야 해요"란 답변을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까무잡잡한 얼굴 중에서도 많이 어두운 편인 것.
환국 여성들에게 아무래도 '하얀 얼굴'이 선호되고 있지만 김준희의 생기있고 탄력 넘치는 동안 얼굴은 아름다움에 있어서 피부색은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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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