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을 10일 남겨뒀다.
박은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임산부 둘이 폭풍 수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박은영은 ‘38W 4D’라는 글로 현재 임신 38주가 됐음을 알렸고, ‘D-10’이라는 해시태그로 출산이 임박했음을 밝혔다.
박은영은 “비도 내리고, 난생 처음 해본 내진 후 통증 때문에 꿀꿀했는데 달달한 버터크림라떼 마시고 기분 좋아졌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