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을 위해 푸짐한 술상을 차렸다.
장영란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고생한 남편을 위해 닭한마리와 맥주. 폭풍흡입 5분 만에 뚝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에어프라이어 요리. 처음 해봤는데 성공적.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맛저하시고 편안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에어프라이어로 닭을 구워 예쁘게 플레이팅한 접시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서 장영란 남편 한창이 아내가 만들어준 닭요리를 두 손으로 뜯어가며 열심히 먹고 있다.
장영란이 퇴근한 남편을 위해 닭을 구워 먹으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사랑꾼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한창과 2009년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