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키스 유발 '❤︎강재준' 입술에 "곱창 먹고 싶다"..홍윤화 "우리집 올래?"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27 07: 55

 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의 입술을 보며 유쾌한 농담을 건넸다. 
지난 26일 오후 이은형은 개인 SNS에 "지금 곱창 먹고 싶다. 증맬루"라며 남편 강재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 강재준은 덥수룩한 수염과 두꺼운 입술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팬들은 "다 분 풍선 입구 묶어 놓은 것 같아요", "들어오자마자 식겁했어요", "언니 언팔해도돼요?", "곱창에도 털이 있었나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

특히 동료 개그우먼 홍윤화가 "우리집 냉동실에 있는데 올꺼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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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은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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