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빛이 난다"는 장성규 칭찬에 "키크고 훤칠해..느낌 있어" 엄지척 ('굿모닝FM')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27 08: 27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유노윤호가 장성규와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의 '선 넘는 초대석' 코너에는 최근 솔로 앨범 'NOIR(누아르)'로 컴백한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굿모닝FM' 장성규는 유노윤호와 만났던 순간을 추억했다. 과거 두 사람은 한 장례식장에서 만났었다고. 장성규는 "인사드리는 게 과할 수도 있다 싶어서 멀리서 봤다. '빛이 난다'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노윤호는 장성규를 향해 "오늘 실제로 봤는데 너무 키 크시고 훤칠하시고 매너가 너무 좋으셨다. 느낌있다"고 칭찬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 발매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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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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