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애엄마 대신 아이들 도시락, 앞으로 계속 싸라면 어쩌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27 09: 04

개그맨 박준형이 김지혜를 대신해 아이들의 도시락을 준비했다. 설거지에 이어 도시락까지 맡는 게 아니냐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준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애 엄마가 홈쇼핑 가서 아이 도시락은 제가 한번 싸봤어요. 아침은 프렌치토스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박준형이 올린 자신에는 그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이 담겼다. 흰쌀밥과 소고기미역국, 장조림 등 먹음직스러운 반찬이 가득 담겼다.

김지혜 인스타그램

박준형은 “앞으로 계속 저보고 싸라면 어쩌죠”라며 “아빠의 사랑”이라는 해시태그로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와 함께 JTBC ‘1호가 될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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