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김도형, 백골부대 입대..짧게 자른 머리 인증샷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7 11: 48

잔나비 김도형이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김도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짧게 자른 머리로 팬들에게 입대 인사를 건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에선 부대 앞에서 로큰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철원 3사단 백골부대 앞이라고 적어 눈길을 끈다. 

김도형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했다. 앞서 그는 “정훈이에게 많은 응원과 용기와 힘을 부탁드려요. 최실장님과 동주에게도 많은 응원 아낌없이 주세요. 제가 없는 동안에도 분명 멋지게 잔나비를 이끌어 갈겁니다”라는 글로 잔나비 우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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