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식♥︎' 진재영, 제주도 예찬론..욕실창 뷰가 호텔급 '입이 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7 12: 09

방송인 진재영이 제주도 예찬론을 펼쳤다. 
진재영은 27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보게 되는 욕실창. 곳곳의 평온함을 매일 보다 보니 나도 점점 평온한 사람이 되어가는 기분이랄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이곳이 참 다행이고 감사함이다. 소중한 오늘 #진재영일몬도jeju”라는 메시지와 함께 창문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작은 창틀 너머 산과 나무, 들판이 보인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 골퍼 진정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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