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귀환" 조병규→김세정, '경소문' 팀 다시 뭉쳤다[★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1.27 12: 17

배우 조병규가 '경이로운 귀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병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이로운 귀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다시 재회한 OCN '경이로운 소문' 출연 배우들이 모여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페셜 예능 ‘경이로운 귀환’ 촬영을 위해 다시 모인 이들은 유쾌한 분위기 속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특히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은 물론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 등 작품을 빛낸 캐릭터가 총출동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경이로운 소문'은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OCN의 새로운 시청률 역사를 쓰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 입어 배우들이 출연하는 스페셜 예능 ‘경이로운 귀환’이 오는 2월 7일 오후 10시 40분에 tvN과 OC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조병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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