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주리가 훌쩍 큰 아들을 자랑했다.
정주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도윤이 백일 때 한껏 차려 입고 찍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7살이라니 밝게 커주고 있어서 고마워 #신사숙녀스타일”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정주리는 아들 100일 상을 차려 인증샷을 찍고 있다. 남편과 뽀뽀를 하기도. 또 다른 사진에는 시간이 흘러 훌쩍 큰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SBS '웃찾사'로 데뷔한 정주리는 2015년, 연하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그해 12월 첫째를, 2017년 6월 둘째를, 2019년 3월 셋째를 낳아 3형제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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