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 애프터눈이네요. 오늘 또 오랜만에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에 이미! 벌써! 스케줄 하나를 마치고 오늘은 노래가 좋아 녹화 가는 날입니다. 벌써 점심인 줄도 몰랐네요. 맛난 점심 드시고 오늘도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몸에 붙는 벨벳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군살 없이 쭉 뻗은 11자 각선미가 돋보인다.
특히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록 나온 배 사진을 게재하며 폭풍 운동을 결심한 김빈우는 며칠 만에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