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귀여운 앞머리를 장착한 아들 담호를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이우이 햅피보이 담호 #뽀뽀쪽 #사선앞머리는아빠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집 거실에서 인형에 푹 빠져 재밌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매력 포인트인 귀여운 앞머리는 아빠 이필모의 작품이라고 알려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첫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 출연했고, 이필모가 생애 처음으로 혼자서 담호를 돌보는 나 홀로 육아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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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