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아내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정태우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하며 “본캐 활동 전 광합성”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아내와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내가 정태우의 무릎을 베고 누워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정태우는 “출근 전 인희랑 10분 광합성”이라고 말했다.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과 결혼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결혼 13년차에도 신혼 부부 같은 애정이 느껴진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정태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