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마술쇼! 박명수 "잘했다. 지금이라도 기술 배워라"…그리운 '하와 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27 14: 24

개그맨 박명수가 정준하의 가게 홍보에 센스 넘치는 댓글로 웃음을 선사했다.
정준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법 같은 하루를”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꼬치집 홍보를 위해 마술을 펼치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하는 카드를 시계로 바꾸는 마술을 선보이며 다른 손으로는 꼬치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 인스타그램

신비한 마술에 팬들이 감탄하고 있을 때, 박명수는 댓글로 “잘했다. 지금이라도 기술 배워라”고 시크하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정준하는 “네 아버지! 뭐든 열심히 하려 합니다”고 응수해 여전한 ‘하와 수’ 케미를 보였다.
한편, 정준하와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에서 ‘하와 수’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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