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넓고 깔끔한 집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나른한 오후. 불러도 대답없는 너 #튠티미”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강뷰 화이트톤의 넓은 한채아 자택 전경이 단겨져 있다. 무엇보다도 잘 정돈된 깔끔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닥에는 고양이 ‘튠티미’가 평화로이 누워있는 모습이다.
한채아의 깔끔한 정리 정돈 습관은 익히 알려진 바. 그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채아도 서장훈처럼 집에서 머리카락 한 올 용납 못하는 스타일 깔끔쟁이라고 한다"라는 MC 윤종신의 말에 "깔끔한 편이다"라고 인정했다.
결혼 후에도 항상 깨끗하게 정리된 집에서 남편 차세찌를 맞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7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셋째 차세찌와 결혼해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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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