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사랑스러운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과 함께 있는 일상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서 딸은 포근하게 잠들어 있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최희는 그런 딸에게 뽀뽀 세례를 퍼붓기도 하고 “엄마 아빠 귀찮아”, “벌써 거울 공주네”, “엄마도 ㅋㅋㅋ”, “엄마 저 80일 밖에 안 됐는데여” 등의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 6개월 뒤인 11월 10일 건강한 첫 딸을 낳았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이동국, 장윤정, 홍현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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