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확 달라진 비주얼과 콘셉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27일인 오늘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아이유가 개인 SNS를 통해서 "10분 뒤 #Celebrity"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무언가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컬러렌즈에 눈꼬리를 살짝 올린 듯한 메이크업과 화려하면서도 강렬함이 느껴지는 콘셉트의 복장이 기존의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였던 아이유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풍긴다. 또 한 번 변신은 시도한 아이유의 새로운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한편, 아이유는 27일인 오늘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Celebrity (셀러브리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이유의 이번 신곡 '셀러브리티'는 올해 발매를 예고한 정규 5집의 선공개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팝 음악이다.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과 그의 크루인 덴마크 작곡가 클로이 라티머가 작곡했으며 아이유 역시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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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