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4살 딸의 모델 포스를 뽐냈다.
혜박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의 사진을 올리며 “하나뿐인 외삼촌이 엄마도 없는 몽클레어 조끼를”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박의 딸은 귀여운 삐삐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모델 엄마를 닮아 포즈가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다.
한편 혜박은 2008년 5살 연상의 한국인 브라이언 박 씨와 결혼해 10년 만인 지난 2018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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