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子, 父닮아 돌부터 축구화 착붙‥러블리 母붕어빵 미소 [Oh! 마이Baby]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27 19: 52

배우 김성은이 아들 재하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하며 훌쩍 큰 근황도 함께 전했다. 
27일인 오늘 김성은이 개인 SNS를 통해서 "동생이 보내준 사진이에요~ 엄마 촬영가고 없어도 이모가 재하 생일 잘 챙겨주고 있구나! 귀요미 #재하곰 보고싶다"라면서 "정장선물 받아서 입혔는데 꽉낌주의! 윤하는 사진 좀 같이 찍으라 했더니 싫다했데요, 샘나서 삐졌나봐"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 막내 아들 재하는 자신의 체격만한 곰 풍선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아들 재하는 축구선수 아빠를 닮아 축구화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생일 케이크 앞에선 살인미소를 폭발하며 母의 미소를 쏙 빼닮은 붕어빵 미소가 랜선 이모, 삼촌들도 절로 미소짓게 했다.

한편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은 2009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올해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최근 18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역에서 은퇴했고, 이후 제주유나이티드 FC 코치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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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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