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류수영 인정 빨래판 복근 공개 "대리석보다 딱딱해" ('판타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28 04: 59

'나의 판타집'에서 이기광이 빨래판 복근을 공개, 대리석처럼 딱딱하다며 복근부심을 폭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나의 판타집'에서 이기광의 복근이 놀라움을 안겼다.
판교에 '아지투' 하우스를 찾은 이기광과 손동운이 그려졌다. 판타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집안을 둘러봤고, 특히 노천탕에 관심을 가졌다. 

이때, 손동운은 이기광의 복근을 언급, 이기광은 "대리석보다 더 딱딱하다"며 자신했다. 손동운이 이기광의 복근이 자극제라고 하자, 이기광이 빨래판같은 복근을 공개했고, 이기광의 복근에 박미선은 "합성이야? 성나있다"며 깜짝, 장성규는 "실제 몸 맞다"며 역시 놀라워했다.  
판타집은 배달권까지 갖춰져있었다. 편의점하고도 도보로 가능했다. 이어 편의점에서 사온 음식으로 도심 속 마당에서 먹방을 즐겼고, 판타집에서 소박하지만 소중한 시간을 나눴다. 
이어 두 사람은 대형견과 함께  마치 영화처럼 산책을 즐겼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이기광은 홈트레이닝 운동에 열중했다. 
류수영은 "저렇게 해야 이기광씨처럼 복근이 생기냐"며 감탄, 이기광은 "타바타 운동을 하면 훨씬 땀이 많이 나긴 한다"면서 "아드레날린 나온다"고 했고, 손동운은 "혼자 멋진거 다 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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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의 판타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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