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가 엠마 왓슨 뺨 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진이는 27일 개인 SNS에 “해리포터 팬으로서 생일 드레스코드는 해리포터 드레스코드. 슬리데린. Harry Potter dresscode”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영화 ‘해리포터’ 속 헤르미온느를 능가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베레모에 체크 무늬 의상을 입어 보는 이들을 절로 감탄하게 만든다.
이를 본 우주소녀 다영은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박은지도 “울 찌니 생일 넘나 축하해잉”이라고 댓글을 남겨 흐뭇함을 더했다.
한편, 이진이는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감독 이장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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