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정인이 사건에 식지않은 관심을 보냈다.
서현진은 27일 개인 SNS에 “아침 라디오 끝나고 kbs 안에 있는 우체국에서 진정서 접수 (내용은 부끄러워서 가렸어요) 끝나고 홀가분하게 콩나물 국밥 비우고 집에 왔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정인이 진정서는 아직 안 늦었어요.. 깜빡하신 분들, 늦은 줄 알고 포기하신 분들 함께 행동합시다”라며 “#정인이진정서 #같이써요” 문구를 덧붙였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은 서현진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에는 5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9년 11월 첫 아들을 낳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