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이사한 집이 좁은 것에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상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집이 좁아져서 컴퓨터 놔둘 자리두 읎다.. 그래서 노트북으로 교체. 내손에 그램~~이제야 도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작은 책상 위에 노트북과 관련 액세서리들이 가득한 모습이다.
이상아는 최근 일산 집을 떠나 테라스가 있는 전원주택으로 이사갔다는 소식을 전하며 SNS를 통해 새 집에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채널A, sky TV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했지만 세 번의 이혼 아픔으로 이혼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고충을 털어놓으며 최근 하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