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과 식욕 사이에서 고뇌에 빠졌다.
김경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콤함의 위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심한 시간, 마카롱을 보면서 고뇌에 빠진 김경화의 모습이 담겼다.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도 김경화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경화는 “지독하게 살 빼고 싶지만, 더 지독하게 먹고 싶다”는 글을 덧붙였다. 야심한 시간이기에 마카롱을 먹기에는 부담스럽다는 것. 다이어트와 식욕이라는 딜레마에 빠진 김경화의 표정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경화는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김미영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