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등에서 활약 중인 배우 박재현이 16살 연하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7일 박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랑 나랑 2개월 만에 외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재현이 아내와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재현과 아내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박재현은 “두 분이 닮으셨다”는 팬의 댓글에 “닮았다는 말 많이 듣는다”고 답했다.
박재현은 2017년 결혼했다. 아내는 박재현보다 16살 연하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인 2018년 딸 서원 양을 품에 안았다.
한편, 박재현은 현재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