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굴도 몸매도 완벽하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최근 쌍꺼풀 수술에 도전, 성공해 '인형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운동샷을 공개하며 날씬한 몸매를 공개한 것.
그가 28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속에는 몸에 밀착되는 검은색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 줌 개미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그는 몸무게 43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붓기가 완벽히 가라앉은 모습으로 등장, "여러분들이 보셔서 아시다시피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까지 눈에 할 수 있는 건 다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더불어 시술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콤플렉스였다. 20살 때부터 계속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는데 직업도 직업인지라 계속 못하다가 32살 먹고 큰 맘먹고 했다"라며 "콤플렉스가 극복된 것 같다. 눈이 커져서 눈이 시려울 정도다"라고 만족해 했다.
또한 어느 병원에서 수술했고 수술비는 어느 정도 들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물어보는 분이 굉장히 많았는데 의료법상 공개할 수가 없다. 남들 딱 주고 하는만큼 내고 했다”며 “협찬 아니고 100% 내가 돈 주고 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 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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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