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황혜영, 한달치 그림일기 쓰는 쌍둥이 아들에 "내가그맘알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28 10: 20

황혜영이 밀린 그림일기를 쓰는 쌍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가수 겸 쇼핑몰대표 황혜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 동안 써야되는
그림일기 몰아쓰려니 죽겠지 #내가그맘알쥐 #한달기상청기억을더듬었으나 #같은날인데친구것과날씨다름 #정용형제 #황여사라이프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혜영의 쌍둥이 아들이 방학 기간 동안 밀린 그림 일기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황혜영은 어린 아들의 다급함을 이해하면서 "같은날인데 친구것과 날씨 다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혜영 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했으며, 2011년 김경록과 결혼했다. 2014년 12월에는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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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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