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김우리 둘째 딸 예은, 벌써 22살 폭풍성장 비주얼 “미모에 물올랐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28 10: 37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오랜만에 두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큰 딸 작은 딸 라이브 동참!”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은 김우리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김우리는 올해 27살 첫째 딸, 22살 둘째 딸과 함께 등장했다. 

특히 둘째 딸 예은은 2018년 tvN ‘둥지탈출3’ 출연 때보다 한층 성숙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19살로 풋풋한 미모가 돋보였던 예은은 3년 뒤 20대의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김우리는 둘째 딸 예은과 방송하던 중 “예은이는 세상을 유튜브로 배워서 엄마, 아빠 말을 듣지 않는다”며 “예은이가 미모에 물이 올랐다”고 했다. 
한편 김우리는 올해 49살로 1999년 이혜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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