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이 데이트 없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데이트 약속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남자가 이번 주말에 읽을 것들. 신간 만화책 몇가지는 이북으로 사두었고요. 궁금해서 주중에 이미 틈틈히 읽고 있어요. 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책상 위에 여러 권의 책이 놓여있는 모습이다. 데이트 약속이 없는 것에 아쉬워 하는 듯한 심경을 표현하며 데이트 없는 주말에 읽을 거리를 마련한 것.
한편 허지웅은 SBS Biz ‘보통 사람들’과 SBS 라디오 ‘허지웅쇼’를 진행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허지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