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니까 나가기 싫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소파에 앉아 셀카를 촬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긴 머리에 갸름한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로 3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채아는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여배우 아우라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