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오류)'18kg 감량' 최고기, 유깻잎 재결합 거절에 마음고생? 반쪽 얼굴로 먹방('ENTJ')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28 15: 19

유튜버 최고기가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날렵한 얼굴로 '먹방'을 선보였다.
27일 최고기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ENTJ'에는 "얼굴만한 햄버거가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고기는 한 유명 햄버거 매장에서 세트를 사 와 튀김과 함께 먹으며 먹방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이 햄버거 브랜드는 예전에 나한테 광고를 줬다. 욕하면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가 부르다고 하면서도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모두 먹어 치운 최고기다.

하지만 이날 영상에서 먹방보다 더 눈길을 끈 건 최고기의 얼굴.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최고기의 얼굴이 전보다 더욱 핼쑥하다.
앞서 지난 24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고생이 한 눈에 보이는 짤"이라며 몸무게 68.9kg 인증 사진을 공개했던 바. 그러면서 83.9kg에서 18kg 가량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삼시세끼 다 먹으면 안 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에게 재결합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지만, 유깻잎은 "나는 오빠한테 이제 사랑이 없다. 미안함만 남아있지. 다시 살 마음이 없다고. 그렇게 안 하고 싶다”라는 단호한 태도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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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기 ENTJ'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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