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 대상을 받은 남궁민이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8일 OSEN 취재결과, 남궁민이 최근 '미운 우리 새끼' 녹화를 마쳤다. 남궁민과 '모벤져스'가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남궁민은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다. 데뷔 19년 만에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스토브리그'의 백승수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궁민은 지난 19일 종영한 ‘낮과 밤’에서 도정우로 열연을 펼쳤다. 남궁민은 바로 차가작 MBC 드라마 ‘검은 태양’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남궁민이 출연하는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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