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전달하고 왔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오전촬영 급캔슬~ 오랫동안 차 안에 놓고 혜정이 장난감살때 같이 사두었던 아이들 장난감 코로나라 그냥전달부탁만 드리고왔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제 오후 촬영 가야지요~코로나 진짜 빨리좀 없어져라!"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뽀로로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들이 비닐에 담겨져 있다. 함소원이 후원하는 아이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함소원은 "세상에 없어서 진짜로 없어서 굶어 죽는 아이들이 있다. 지금은 1명의 아이를 후원하지만 언젠간 더 많은 아이를 후원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끼는 마음이 80프로다"라며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짠순이'로 살아간다고 밝혔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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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