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탑이 빵을 사며 추억을 회상했다.
탑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돈내산 태어나기 전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탑이 서울의 한 빵집에서 빵을 배달시킨 내역이 담겨 있다.
탑은 빵을 주문하며 "저는 서른 다섯 살.. 우리 엄마랑 아빠가 이곳에서 처음 만나서 저를 낳으신 그 집"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탑을 포함한 빅뱅 멤버들은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