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전업주부가 아닌 워킹맘으로 돌아왔다.
최희는 28일 오후 개인 SNS 계정에 “오랜만에 완꾸모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4장을 올렸다. 이는 이날 진행된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찍은 것.
사진에서 그는 옐로 블라우스에 블랙 롱스커트로 우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출산 후 아직 부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모습이지만 소녀 같은 청순미가 돋보인다. 근접 셀카를 찍어도 굴욕 없는 모습이다.
최희는 이동국, 배윤정, 장윤정, 이유리, 홍현희, 송경아와 함께 ‘맘 편한 카페’로 호흡을 맞춘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 카페'를 오픈해 육아템, 살림템 등을 공유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 6개월 뒤인 11월 10일 건강한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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