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아내 바라기’로 등극할 기세다.
김기방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사진을 업로드 하며 “진짜 예쁨”이라고 마음을 담았다.
이어 김기방은 “이 눈에 반한 덕에 내 인생 꽃길중”이라며 “마스크로 안 가려짐”이라고 적었다.
김기방은 또 “희바리, 내가 좋아하는 눈, 매일 매일 행복함, 늘 고마워요"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김기방은 2017년 9월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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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기방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