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구혜선, "먹어야 한다는 강박 버려" 다이어트 방법 공개 [★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1.28 20: 35

[OSEN=최정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SNS를 통해 물 오른 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28일인 오늘 구혜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라며 "처음 배고픔만 잘 넘기면 밥때가되어도 덜 배가 고파지고요. 대체적으로 배가고프니 괜한 허기짐 즉 거짓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틀을 견디고 나면 삼일째는 무엇을 먹어야한다는 강박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보통 식사량의 반만 드셔도 충만감을 느끼게 되지요. 또 이틀을 굶은 시간이 아까워서 충동적으로 무엇을 입에 넣지 않게 됩니다"라며 먹어야 하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또 "물은 드셔야해요. 다이어트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여 컨트롤하는것이 첫번째로 중요합니다"라며 자신이 진행한 '심리 다이어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로 돌아간 듯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최근 구혜선은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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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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